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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제성장률 2%대 기대감 '솔솔' by 반도체 설비투자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5-11-03
  • 조회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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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제성장률 2%대 기대감 '솔솔' 

by 반도체 설비투자




민간소비 회복과 반도체 제조용 기계류 중심의 설비투자 증가로 내수가 살아나면서 올해 한국 경제는 1%대 성장률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고, 내년에는 2%대 성장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 대비 1.2% 성장하며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성장 기여도는 내수가 1.1%포인트(p), 순수출이 0.1%p로, 특히 민간소비(0.6%p)와 설비투자(0.2%p)가 성장을 견인했다.

설비투자는 9월 기준 전월 대비 12.7% 증가해 7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류(9.9%)와 운송장비(19.5%) 투자가 모두 늘어난 것이 주된 요인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내년 성장률이 2%대에 근접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수출과 투자의 반등,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를 근거로 2%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고, 삼성증권은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2.2%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불확실성도 존재한다. 반도체 시장의 ‘슈퍼사이클’ 기대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중심의 과열된 투자 분위기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고 있으며, 미국의 반도체 관세 협상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 성장 경로의 핵심은 투자라고 강조하며, 건설투자의 회복과 국민성장펀드의 지식재산 중심 투자 집행이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결국 내년 경제성장률이 2%대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반도체 중심 설비투자의 지속 여부와 대외 환경 변화에 달려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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