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이변은 이제 상수”… 멈춰서는 건설현장, 공기 지연·원가 부담 ‘이중고’ > 뉴스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정부지원정책 및 뉴스

“기상이변은 이제 상수”… 멈춰서는 건설현장, 공기 지연·원가 부담 ‘이중고’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6-08-24
  • 조회6회

본문



“기상이변은 이제 상수”… 멈춰서는 건설현장, 공기 지연·원가 부담 ‘이중고’



기록적인 폭염과 극한 호우 등 기상이변이 일상화되면서 전국 건설현장이 공기 지연과 공사비 급증이라는 극심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야외 작업 비중이 높은 건설업 특성상 악천후로 공사가 멈춰 서는 날이 급격히 늘고 있지만, 이에 따른 간접비용 보전 체계는 여전히 미흡해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쏟아진다.


올여름 전국적으로 역대급 폭염과 집중호우가 잇따르며 현장 작업 중단이 속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지자체의 옥외작업 중단 지침에 따라 건설사들은 조기 출근이나 휴게시간 확대, 실내 작업 전환 등 공정 조정에 나서고 있으나 한계가 뚜렷하다. 한국은행 분석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작업속도 저하는 수개월간 누적되어 결국 4~6개월 뒤 실제 생산성 감소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 중단이 장기화되면 현장에 투입되는 인력과 장비 유지 기간이 늘어나 직·간접비용이 함께 증가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특히 시공 물량 자체에 변동이 없으면 현행 규정상 공기가 연장되더라도 간접비를 온전히 보전받기 어렵다. 여기에 다음 수주를 고려해 발주처 눈치를 봐야 하는 중소 건설사들은 비용 청구조차 선뜻 나서지 못하는 실정이다.


전문가와 건설업계는 기후변화를 일시적인 돌발 변수가 아닌 설계 및 계약 초기 단계부터 반영해야 할 ‘상수’로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따라 현실적인 공기 산정과 실효성 있는 비용 보전 기준을 마련하는 제도적 정비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지4 이미지5
이미지6 이미지7
회사명 : 세이프티올 (SAFETY ALL) 주소 : 서울 구로구 오류로 36-25 1층 공유사무실 힘나 (천왕동, 50플러스 남부캠퍼스)
사업자등록번호 : 158-29-01861 대표자 : OTO KIM
E-mail : kdoto1@naver.com
ⓒ 세이프티올 (SAFETY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