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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분쟁 장기화…중소건설사 ‘폐업 쓰나미’ 현실화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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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분쟁 장기화…중소건설사 ‘폐업 쓰나미’ 현실화



중동 지역 분쟁이 두 달 넘게 이어지면서 국내 중소건설사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 공사비 상승과 자재 수급 불안이 해소될 기미가 없기 때문이다.


장평건설 윤학수 대표는 “마감재, 도장재, 방수재 등 주요 자재가 제때 공급되지 않고 가격도 급등해 공사 중단 사례가 속출한다”고 호소했다. 실제로 지난 3월 건설공사비지수는 전월 대비 0.49% 상승했고, 석유화학계 자재 가격은 두 자릿수 인상률을 기록했다.


고금리와 미분양 누적 등으로 이미 취약한 중소건설사들은 전쟁 장기화로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대한건설협회는 “중소업체는 자재 구매력과 협상력이 약해 충격을 더 크게 받는다”며 “재고로 버티던 업체들도 5월부터는 본격적인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올해 1분기 건설업 폐업 신고는 1,088건으로 2021년 대비 51.5% 증가했으며, 이 중 85% 이상이 하도급 전문공사업체였다. 반면 대형건설사는 자금력과 사업 다변화로 손실을 흡수할 여력이 있어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 간 수주 격차도 확대되는 추세다. 수도권 수주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지방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공시장 내 중소업체 참여 기반을 넓히는 발주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 회장은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서 건설업은 사실상 제외돼 있다”며 “제조업·서비스업처럼 건설업에도 금융 지원 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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