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올,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참가... 중소 건설현장의 안전 강화 위한 실용적 콘텐츠 아우른 ‘안전의 소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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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올,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참가... 중소 건설현장의 안전 강화 위한 실용적 콘텐츠 아우른 ‘안전의 소리’ 알려!
세이프티올(Safety All, 대표 김대웅)은 9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했다.
정부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업체이자, 소셜벤처 인증을 획득한 세이프티올은 중소 건설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목표로 설립된 기업이다. 한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건설사에 최적화된 ‘안전의 소리’ 뉴스레터를 발간하면서, 실질적이고 유용한 안전 정보, 지식을 무상 제공 중인 업체로 알려져 있다.
현재 세이프티올은 국내 7,300개 이상의 서비스에 관련 소식을 제공 중이며, 올해 연말까지 그 규모를 최대 2만 개 社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전시에서 세이프티올은 자사 핵심 서비스이자 뉴스레터인 안전의 소리를 소개했다. 매주 화요일 발행되는 해당 뉴스레터는 단편적인 정보 제공을 넘어, 중소 건설업체가 최소화된 비용으로 현장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 콘텐츠를 다채롭게 아우른 것이 특징이다.
안전의 소리는 최신 건설 산업계의 동향과 사고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기능을 하며, 각각의 사고 사례를 분석한 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전문적 지식과 실질적 대책을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정부의 안전 관련 지원사업, 변경 혹은 신설된 법규 정보도 기민하게 공유하고 있다.
세이프티올 관계자는 “안전의 소리를 비롯한 자사의 모든 콘텐츠는 매주 무료로 제공되어 안전 대책을 강화하는 중소기업의 여정에서 시간,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이처럼 가치 있고 공익적인 콘텐츠를 박람회 현장 참관객들에게 홍보하고, 구독자 확대를 위한 저변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세이프티올은 벤처기업협회 지원을 활용해 서비스의 질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중소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를 표준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장기적으로는 뉴스레터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하고, 다양한 디지털 안전 솔루션과 연계해 중소기업들이 더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는 첨단기술 솔루션에 기반한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 ‘스마트 건설안전관리’는 축적된 데이터와 AI, 로봇, 드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건설현장의 재해 요소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사전 설계 단계에서의 위험 예측부터 예방, 현장 대응까지 건설 안전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건설안전관리의 미래상을 선보였다. 동시 개최되는 ‘스마트 건설안전’ 컨퍼런스에는 안전보건공단,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스마트건설교류회 등 정부와 협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